가수 신용재와 영탁이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GOD6’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가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첫번째 대결로 신용재, 영탁이 맞붙었습니다. 신용재는 “앨범 내고 노래한 영상이 있는데 댓글에 다 영탁님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영탁은 “저도 신용재 씨랑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며 안경을 쓴 붕어빵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용재는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기시고 인상 너무 좋으시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제가 한 평생 노래만 팠다. 그래서 아마 안 되실거다”고 선전포고를 전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당황한 영탁은 “몇 년 파셨느냐”고 물었고, 신용재가 15년이라고 답하자 “제가 좀 더 팠다. 가뿐하게 이겨주도록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탁은 ‘신사동 그사람’을 선곡했지만 89점을 받아 ‘TOP6’를 진땀 흘리게 했는데요. ‘인연’으로 맞선 신용재는 100점을 받으며 1승을 챙겼습니다.
신용재는 “노래를 제 스타일로 부르고 싶은데 노래방 가사가 안 움직여서 숨이 찼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용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그는 2008년 10월 7일 EP 앨범 'First Kiss'로 데뷔했습니다. 4MEN으로 활동했으며 2F에서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윤민수에게 '천재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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