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영탁과 선후배 따지며 '기싸움 팽팽'
가수 신용재와 영탁이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GOD6’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가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첫번째 대결로 신용재, 영탁이 맞붙었습니다. 신용재는 “앨범 내고 노래한 영상이 있는데 댓글에 다 영탁님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영탁은 “저도 신용재 씨랑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며 안경을 쓴 붕어빵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용재는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기시고 인상 너무 좋으시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제가 한 평생 노래만 팠다. 그래서 아마 안 되실거다”고 선전포고를 전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당황한 영탁은 “몇 년 파셨느냐”고 물었고, 신용재가 15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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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