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직장생활보다 '3배'이상 힘들다는 '이것'(+나이, 남편)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하는 것"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과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김윤아가 출연했다. 김윤아는 인생 언니로서 자신의 육아 이야기를 꺼냈다. 김윤아는 "바쁠 때 부모님 찬스를 쓰냐"는 질문에 "부모님에게 부탁하기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보통 저를 갈아 넣어서 해결한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도 "육아란 엄마가 자신을 갈아 넣는 거라고 했다"고 말하며 김윤아의 말에 공감했다. "자신을 삭이고 갈고 그래야 한다" 김윤아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게 제 경험으로는 직장생활보다 세 배 더 힘들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상대가 어른이 아니지 않느냐. 어른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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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