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알려졌다. 8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젊은 커플들의 갈등 원인으로 영미권에서는 남성에게 무료로 권장하지만 한국 남성들은 잘 모르는 `이것`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딘딘과 라비는 동시에 `왁싱`이라고 답을 추측했다. 하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이어 여러 답이 오가는 가운데 정형돈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이야기했다.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는 남성에게도 생길 수 있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주기는 6개월이며 이 시기에 총 3회를 접종해야 한다. 1차 접종이 끝나면 2개월 후에 2차 접..
건강&다이어트
2020. 6. 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