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단백질 섭취, 불임 확률 높인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남성은 불임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면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를 제한적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을 37%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일반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생식 능력을 감소시켜 성선 기능저하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테스토스테론은 심장병, 당뇨병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만성질환과도 관계가 있어 단백질 섭취량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학술지 뉴트리션 앤 헬스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단백질이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독성이 생기는 단백질 중독으로 그 영향을 설명했다. 단백질 중독의 첫 징..
건강&다이어트
2023. 5. 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