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이 '원더걸스' 활동으로 모은 돈은 얼마?
우혜림, 신민철 예비 부부가 서로의 자금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8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신민철, 우혜림 예비 부부가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신혼집을 구하기 전 계획을 세웠다. 신민철은 “먼저 자금을 의논해야 한다. 서로가 얼마를 모았고 합쳤을 때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 동원할 수 있는 돈이 2~3억 정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혜림은 “나는 지금 전셋집에 살고 있다. 전세금 2억 5천을 내면서 오빠랑 1억 5천씩 반반하지 않았나. 그 정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많이 못 모으지 않았나. 내가 활동한 것 보다 너무 못 모은 것 같다. 아이돌이라고 하면 뭔가 건물주일 거 같지 않나”고 씁쓸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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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