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치료, 우울증+불안장애 치료에 '효과 으뜸'
미술이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많은 사람이 집, 학교, 직장에서 정신 건강으로 고생하고 있다. 정신 건강 저하로 제대로 된 생활이 어려워져서 생산성 저하, 스트레스, 좌절감 등을 느낄 수 있다. 다행히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명상적 미술 치료가 있다. 심리학자 수잰 피콕은 이브닝 스탠더드에서 “명상은 그 순간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완전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이라고 정의했다. 미술가나 미술 애호가가 생각하기에는 미술에서의 마음가짐이 다른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명상적 미술 치료는 불안과 우울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 투데이는 대한의학회지에 발표된 최신 연구를 인용하며 명상적 미술 치료가 심..
심리&사랑
2020. 8. 1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