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세라가 아이돌 10년하며 모은 돈 (+월 소득)
전 나인뮤지스 세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재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세라는 생활비 신용대출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와 동시에 현재 93만원 통장 잔액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세라는 나인뮤지스 탈퇴 후 1인 기획사를 설립, 직접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앨범 디자인과 포장, 심지어 앨범까지 직접 배송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세라는 “콘서트를 하면 무조건 마이너스였다. 나가는 돈이 너무 많고 세션들 돈 다 주고 그래서 처음으로 대출을 받게 됐다. 혼자 공연하고 앨범 내는 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출받으면 일단 생활할 거다. 내일 뭐 먹을 지 걱정 안 하고 다음 달 월세 걱정 안하고 생활비를 일단 쓰고 앨범도 내고 싶고..
방송&연예
2020. 10. 1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