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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수빈한테 '독설' 제대로 날렸다는 배윤정 근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0.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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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걸그룹 출신 멤버들에게 독설을 날립니다. 

미쓰백

 

29일 방송될 MBN `미쓰백`에서는 배윤정이 `미쓰백`에 출연하는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안무를 지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지난 28일 업로드된 선공개 영상에서 배윤정은 "일단 기본적으로 걸그룹 출신들이니까 기본은 할 거라고 생각한다. 연습생들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안무를 점검했습니다. 

미쓰백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안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빈이 한 박자 늦게 시작하며 실수를 범했는데요. 이후 레이나도 안무 실수를 해 모두의 걱정을 샀습니다. 여기에 세라까지 안무를 틀려 배윤정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갑자기 배윤정은 중간에 안무를 중단시켰습니다. 멤버들은 안무를 멈추고 "앉아 있을까요?"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배윤정은 "누가 앉으래?"라고 차갑게 답해 모두를 긴장케 했습니다. 멤버들은 동시에 벌떡 일어나 긴장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미쓰백

배윤정은 "연습한 거 맞느냐. 지금 보니까 2~3명 말고는 연습 안 한 것 같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연습 안 한 3명의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윤정은 "걸그륩 출신이고 활동했던 애들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모르겠는데 이건 시청자들이 봐도 말도 안 되는 수준이다"라며 "우리가 뭔가 해보려고 다시 나온 거 아니냐. 그러려면 미션이 주어지면 나 같으면 어떻게든 해보려 할 텐데 할 의욕이 없는 사람들과는 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라고 독설을 날렸는데요.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후 배윤정은 한 명씩 따로 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배윤정은 누가 먼저 할 것인지 물었고 멤버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선뜻 먼저 나서지 못했습니다. 

배윤정의 살떨리는 댄스 트레이닝은 오늘(29일) `미쓰백`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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