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전 쇼트트랙 선수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29일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 근처에 너무 예쁜 카페가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박승희의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승희는 “후암도에 점점 힙한 곳이 생기는구나”라며 후암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승희는 현재 언니 박승주와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그는 가방 디자이너가 오랜 꿈이었다고 밝히며 “은퇴 후 가죽과 소재에 대해 공부했다. 디자인도 직접 하고 발로 뛰고 있다. 다른 직원은 없이 언니와 둘이서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박승희는 수원 소화초등학교 2학년 때 언니 박승주와 함께 빙상부에서 쇼트트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서현중학교 2학년 때 만 14세의 나이로 2006-7 시즌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화성시청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습니다.
이후 201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의 탄생을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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