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지주연이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28일 방송한 ‘우다사’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우다사’ 뜻밖의 4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인 가운데, 지난주 대담한 고백을 감행한 현우와 지주연이 자신들의 현재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현우는 "부모님도 긴가민가 하니까 '너 결혼하냐'고 물어본다"며 "이미 제 나이가 서른 일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용건, 이지훈, 탁재훈 등은 "딱 좋을 나이", "결혼하면 좋겠다" 등 현우와 지주연의 결혼을 응원했는데요.
멤버들은 현우와 지주연에게 "사적으로 자주 만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벌써 고백했다는 말도 있고, 현우가 촬영날이 아닌데 지주연 집에 갔다는 제보도 있다"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는데요.
“현우하고 주연이, 너네 사귀지?”라는 탁재훈의 돌직구 질문에 현우는 “관심이 있는데, 이제 의견이 오가는 단계”라고 답했습니다. “주연이는 고백을 받아줄 거야?”는 다음 질문에도 현우는 머뭇거리는 지주연 대신 “내가 서두르는 스타일이고, 주연이는 신중한 스타일이라 그 사이의 단계에 있다.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주연은 “현우가 저보다 용기 있는 사람”이라며 “투 비 컨티뉴(to be continued)”라고 여지를 남겼는데요.
한편 현우는 올해 나이 37세며 지주연은 3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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