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예방법)
장시간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일과 업무가 증가하면서 이에 해당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고질병처럼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손목터널(손목 앞쪽 피부 밑에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통로)이 여러 자극으로 인해 좁아 지거나 압력이 증가되어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병뚜껑을 따기 힘들다거나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는 등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되는데 40~60세, 특별히 중년 이 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대부분은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청소·설거지 등 손을 이용하는 일이 많은 가사노동자, 손으로 키보드·마우스를 오래 조작해야 하는..
건강&다이어트
2020. 9. 2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