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다 '거품'이라고 하는 이유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달달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김원효는 일어나자마자 심진화에게 세 번의 모닝 키스를 하는 달달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원효는 아침 샤워를 하며 샴푸, 바디 워시를 찾아 심진화를 발끈하게 했는데요. 심진화는 “그걸 다 썼느냐. 얼마 전에 새로 깐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김원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싸게 대용량으로 나오는 게 많다. 한 달 안에 다 쓰는 것 같다. 풍성한 거품이 나야 깨끗이 씻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심진화는 아껴둔 새 보디 샴푸를 꺼내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샴푸 짜기 강습까지 보였지만 김원효는 2배 용량을 더 짜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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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