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썸' 의심되는 이주빈·김명준의 진짜 관계(+달달)
배우 이주빈과 김명준이 남다른 우정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주빈과 김명준이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실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함께 캐스팅돼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이주빈은 “오디션 준비하면서 거의 매일 봤다. 진짜 의지를 많이 했다. 촬영 마치는 순간까지 계속 그 역할로 지낸 것 같다”라며 “촬영 때 같이 차도 타고 다녔다. 명준이가 회사가 없어서 저의 차를 타고 같이 이동했다. 같은 신, 같은 날에 촬영하니까 같이 움직였다. 따로 다니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명준은 “일주일에 5번은 봤다. 매일 같이 만나서 대본을 달달 외울 정도였다. 쉬는 날도 만나서 밥먹고, 연기하고 퇴근도 같이 했다...
방송&연예
2020. 6. 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