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사망 1주기날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가수 겸 배우 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하늘의 별이된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는 향년 25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사망 당일은 JTBC2 ‘악플의 밤2’ 촬영일이었고, 전날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닿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자택에 방문했다가 사망한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에서는 설리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한 해가 지난 지금 설리 사망 1주기를 앞두고 팬들은 인터넷가 모바일을 통해 "벌써 1년이 지났네, 시간 빠르다" "보고 싶다" "설리야 행복해" "너무 예뻤던 아이" 등의 글을 올리며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
교육 이슈
2020. 10. 1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