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선수 6명" 한국-카타르 평가전 (+공식입장)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한국의 벤투호가 3차 PCR(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카타르와 2차 평가전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스태프에서 1명 추가 발생함에 따라 FIFA 및 UEFA 규정에 의거해 카타르와의 A매치 경기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KFA는 카타르전이 끝난 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유관단체와의 논의를 긴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5명 대표팀 선수 중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9명은 출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KFA는 출전 가능 선수(코로나19 검사 음성)가 13명 이상(골키퍼 1명 포함)일 경우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는 FIFA, UEFA 규정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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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