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꿀꺽하려고 회사 물건 본인 ID로 더 비싸게 구매하는 직원
회사 물건, 본인 아이디로 구매하는 직원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 물건 일부러 비싸게 구매하고 네이버 포인트 챙기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직원 A씨는 “안녕하세요. 글 읽고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의 회사는 사장님 포함 5인으로 법인 회사이다. 하지만 사장님이 나이가 많아 모두 옛날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회사라 체계가 전혀 없었다. 품의, 비교견적 등 없이 그냥 직원에게 다 믿고 맡기는 경우가 많았다. 도소매업체인 A씨의 회사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해 납품을 하기도 하는데, 직원 중 B씨(A씨보다 어리지만 먼저 입사)는 대부분 네이버에서 주문을 합니다. B씨가 주문을 한 뒤 계좌번호가 찍힌 구매 내역을 캡쳐해서 A씨에게 보내주면 ..
회사&대학생활
2021. 12. 9.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