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그리워한다는 '프랑스 파리 현지 맛집' 모음
국내여행일 때는 눈에 보이는 음식점, 마음이 가는 카페, 직감이 부르는 푸드트럭으로 가서 그럭저럭 맛있는 요리를 사 먹을 수 있지만, 해외여행일 때는 즉흥적으로 음식점에 가는 것이 쉽지 않다. 메뉴는 적당한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음식점 문을 열고 들어가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문 밖에 세워진 메뉴판을 봐도 외국어인 탓에 금방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갈 때는 적당한 맛집을 미리 알아두는 편이 좋다. 이 기사에서는 여행자가 꼽는 파리 소재 '맛집'을 소개한다. 1. Froufrou 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생 미셀 분수 인근이자 센 강변에 위치해 있다. 마르게리타, 마리나라, 레지나 등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피자를 ..
여행&취미
2020. 12. 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