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외전' 김찬우 “유일한 낙은 슈퍼 구경...” 짠내나는 근황 화제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김찬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 출연해 ‘불청’ 애청자라 밝히며 오랜 공백 이유에 대해 “일자리도 없고 연예계는 TV에서 사라지면 대중의 기억에서 잊히니까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요즘은 유일한 낙이 동네 큰 마트들을 구경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희로애락이 있긴 해도 항상 즐겁게 살고 싶은데 나도 힘든 개인사가 몇 개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김찬우는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이 뭐길래’, ‘우리들의 천국2’,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카이스트’, ‘미우나 고우나’ 등에 출연하며 당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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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