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철학관을 찾아 사주 풀이에 나섰습니다.
18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역술인에게 궁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남자는 빗물이다. 아내는 풀잎이다. 근데 물이 너무 많다. ‘저 남자가 왜 그럴까’ 그럴 때가 있다. 다른 사람 같을 때가 있다. 그걸 느끼고 살아야 한다”고 말해 류이서의 공감을 샀다.
이에 전진은 “그럼 이름을 상현으로 바꾸면 괜찮아 지느냐”고 물었지만 역술인은 “바꾸든지 안 바꾸든지 사주로 보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인은 “그것만 조심하면 둘이서 잘 살 운명이다. 궁합은 최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제일 큰 문제를 얘기 안 했다. 여자 분 사주가 불이 없다. 손 발이 얼음처럼 차다. 그래서 임신이 잘 안된다. 아내 사주에 아기가 잘 안 보인다. 여자분 사주에서는 18년부터 애기가 없다. 근데 남자 운으로 내년까지 아기가 나올 운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신이 될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세에 대해 “아들이 멸치 사촌같이 말랐다. 근데 머리는 되게 좋다. 천재같다. 딸은 통통하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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