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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찬열 대신 제대로 '저격글' 남긴 찐친 백현 상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0.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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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백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찬열 인스타그램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익까…내 지인 누군데? (모기다 읏챠) 요녀석~~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찬열의 사생활 폭로글을 남긴 네티즌을 저격했습니다.

지난 29일 멤버 찬열의 사생활 폭로가 터진 가운데 30일 백현에게 찬열을 소개받은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실명까지 밝힌 A씨는 SNS를 통해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거다 생각했다. 내 생각과 내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고 적었는데요.

찬열 인스타그램

또 “넌 제발 좀 남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부터 해. 친구들한테 사과도 좀 하고”라며 “내 성격 뻔히 알면서 좋은 소리 못 들을 거 각오했어야지. 전화해서 애들 입단속부터 시키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찬열아 제발 정신 차려 백현이도 너처럼은 안 살아”라고 언급했습니다.

찬열 인스타그램

현재 찬열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인물이 교제했던 3년 동안 10명 이상의 여성들과 파람을 피웠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여성은 찬열이 자신과 만나면서도 걸그룹 멤버, 승무원, 댄서, BJ 등은 물론 자신의 지인과도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은 이틀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은 없다"고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씨는 논란이 커지자 자신이 작성한 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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