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임지연의 남다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임지연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임지연은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냉장고를 연 임지연은 우유를 꺼내 마셨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요구르트, 우유, 물은 꼭 마신다”고 건강 비결을 밝혔는데요.
외출에 나서기 전 임지연은 오일을 충분히 바르며 피부 관리에 나섰습니다. 임지연은 “여름에는 바르지 않고, 가을 겨울에 바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지연은 현재 작은 식당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시장에서 장을 본 임지연은 식당에 들려 후배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습니다. 임지연은 후배의 동안 외모 칭찬에 “어제 손님이 오셔서 마스크, 모자 쓰고 일을 하니까 우리 조카 셰프가 울려고 했다. 손님이 32살인 셰프랑 나를 부부 사이로 오해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후배는 “언니가 주변 사람들한테 다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한국 최초 국제 미인대회 우승자입니다. 그는 "세월이 많이 흘렀다. 36년 전이다.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20살이었으니 36년이 흘러서 56세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남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뭐가 예뻐요'하지만 내숭이다. 사실은 좋다. 평생 (예쁘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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