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는 한마디로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창조하는 직업입니다.현재 미용실은 깔끔한 현대식 인테리어로 탈바꿈하고 해외 유명 체인 업체도 진출해 있으며 유명 헤어 디자이너 중에는 여성만큼이나 남성도 많아졌습니다. 가위나 빗, 염색제, 각종 미용설비를 사용하여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염색 및 퍼머하며, 고객이 스스로 왁스나 스프레이, 젤 등을 이용하여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기도 합니다.
고객에게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이나 손질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하며, 약혼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연출해주기도 합니다.
헤어 디자이너는 근무 시간이 길고, 항상 선 채로 팔을 움직여 일을 해야 하므로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객과 얼굴을 마주하는 직업인 만큼 항상 친절하고 미소짓는 서비스 정신은 물론, 고객의 스타일을 한번에 파악하고 가장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날카로운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미용사는 사람의 용모를 다루는 직업이므로 용모에 대한 미적 감각과 손재주 등이 요구됩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머리스타일을 만드는 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노력과 성실함,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과 적극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됩니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적응력, 인내, 책임감, 사회성 등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관련학과로는 미용과, 피부미용과가 있으며, 관력자격증으로는 미용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헤어디자이너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091만원입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2265만원, 평균(50%) 3091만원, 상위(25%) 3689만원
미용사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의 미용 관련 학과에 진학하여 미용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설 이미용학원 등에서 미용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은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여 사무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경력직 공무원과 특수경력직 공무원으로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공무원은 경력직 공무원이며 경력직 공무원안에는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됩니다.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서울시 공무원, 교육청 공무원, 국회사무처 공무원, 법원행정처 공무원, 기상청 공무원, 지역인재 공무원, 군무원까지 총 9가지의 종류로 분류됩니다.
매년 4월 시행되는 국가공무원은 가장 채용인원이 많은 공무원 시험으로 전국 동시에 시험이 진행됩니다. 임용 후엔 행정부 소속 공무원으로서 근무가 진행되며, 일반행정직 내외 '우정사업본부' 및 '경찰정' 은 별도로 모집하게 횝니다. 보통 거주지 제한은 없지만, 지역구분모집의 경우에는 거주지 제한이 적용됩니다.
국비로 해외 유학이 제공되기에 자기개발이 가능하며, 개인에게 맞는 복지가 제공되기에 본인이 건강관리, 자기개발, 여가활동, 가정친화 등의 다양한 선택지에서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 레저, 교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도 제공되는데 이 복지포인트를 통해 중고생 자녀의 학비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만 8세 이하 혹은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을 시 3년까지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금제도의 경우 65세 이후부터 공무원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서 공무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후생 제도 중 하나입니다.
9급 공무원 초봉(1호봉)의 경우 1,642,800원이며, 31호봉의 경우 3,270,500원입니다.
에디터 김지연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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