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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국민 음료 ‘마테차’ 물처럼 마셔야 하는 이유(+마테차 효능)

라이프&생활

by aiinad 2020. 12. 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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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남미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차 예르바 마테가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커피, 녹차, 홍차에 이어 세계 4위 음료 마테차의 효능을 알아보자.

남미의 녹차라 불리는 마테차

Hanatour Sticker 유튜브 캡처

세계 각지에서 마테차는 이목을 끌고 있다. 이렇게 마테가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마테는 유구한 남미 문화에서 사회적 관계를 원활히 돌아가게 만드는 요소로 상당히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마테가 국민 음료로 여겨지고 있다.

통계를 보면 아르헨티나에서는 커피 대신 마테차를 마시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국제커피기구(ICO)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으로 유럽 평균 소비량(5)에 한참 못 미치며 우리나라보다도 낮다.

현지 마테국립연구소(INYM)에 따르면 2018년 아르헨티나 마테차 국내 소비량은 2 6,199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량으로 계산하면 약 6이다. 커피 소비량의 6배 수준인 셈이다.

마테는 남미의 녹차라고도 불린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이구아스 폭포 주변에서 재배되며 인산, 칼슘, 철분, 칼륨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다. 감탕나무과의 상록수인 마테의 마른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신다.

미국의 모든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우루과이, 파라과이 같은 국가에서도 마테차를 마실 수 있다. 이처럼 마테는 전 세계에서 대중성을 얻고 있다. 일부 도시에서는 마테차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도 등장했다.
 

카페인, 타닌 성분으로 피로 회복

Tastemade 유튜브 캡처

예르바 마테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특정 신체 기능을 보조하는데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 알칼로이드와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녹차나 홍차와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테차에는 카페인이 80mg 함유돼 있다. 카페인을 소량 함유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다른 특별한 성분은 타닌이다. 예르바 마테 함유성분 중 하나인 타닌은 차의 풍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타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물질은 암 세포 성장을 예방하며 피로를 풀어주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소화를 돕는다.

항산화 물질 풍부

Tastemade 유튜브 캡처

마테차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까? 피곤한 야근이나 철야 작업 시 마테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테차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돼 있다. 특정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촉진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예를 들어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다크 초콜릿과 마테차에는 심장 및 두뇌의 혈액 건강을 촉진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다. 항산화 물질은 유형에 따라 수많은 작용을 한다.

마테차에 함유된 커큐민이라는 또 다른 항산화 유사 물질은 관절염과 당뇨병 같은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또한 마테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대사 작용을 증진하고 지방을 연소시킨다.

마테차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은 이 음료를 통해 비타민C, B1, B2를 얻을 수 있다칼슘과 철, 마그네슘 함유량도 높다. 따라서 이러한 영양소 성분 섭취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마테차로 해결할 수 있다.

변비 예방&다이어트 효과

사진=픽사베이

마테차는 13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 등 각종 미네랄과 클로로겐산, 사포닌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 장 건강을 돕는다.

국내에도 마테차가 인기를 끈 데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한몫했다. 마테차에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체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또한 인삼에도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 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불안감을 줄여준다는 주장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마테차 분말이나 추출물을 섭취한 후 쥐의 불안감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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