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흰 운동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 남녀 구분 없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무엇이든간에 신발장을 열면 꼭 들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흰 운동화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처음 신었을 때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 인사이더(Insider)는 흰 운동화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치약과 설탕만 있으면 끝!
화이트 스니커즈는 몇 번 착용하면 금세 더러워지고 색이 변한다는 단점이 있다.
두바이 TSI 어패럴의 스라잔 미쉬라는 스니커즈의 변색을 없애기 위해 치약과 설탕을 함께 사용하라고 제안한다. 운동화 주름 사이도 잘 확인하여 모든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쉬라는 “칫솔에 치약을 발라 스니커즈의 표면을 닦아낸다. 특히 더러운 부위에는 설탕을 조금 혼합하여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세탁기 세척은 절대 no!
흰색 캔버스 재질의 운동화를 세탁기에 넣는 것은 신발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좋은 생각이 아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손으로 직접 세척하는 편이 낫다.
맨체스터 클리너(Manchester Cleaner)의 샬롯 앤더슨은 손으로 운동화를 세척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한다.
1. 따뜻한 물 2컵과 세탁 세제 ¼ 분량을 큰 그릇에 넣고 섞는다.
2. 솔에 용액을 묻혀 신발의 캔버스 소재 부분을 원형으로 문지른다.
3. 신발이 깨끗해질 때까지 닦고 헹구는 것을 반복한다.
4. 신발 밑창을 용액에 담군 후 오래된 칫솔에 베이킹소다와 물을 묻혀 부드럽게 문지른다.
5. 신발의 원래 색이 나타나면 찬물로 말끔하게 헹궈낸다.
6. 비누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어두고 말린다
하얀 계통의 다른 빨랫감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세척
어떤 사람들은 운동화를 닦는데만 집중해 신발 끈을 종종 잊어버리곤 한다. 빨지 않은 신발 끈을 깨끗한 운동화에 끼워넣으면 당연히 이상해보일 것이다.
샬롯 앤더슨은 신발 끈에 물비누를 묻혀 손으로 잘 세척한 후에 건조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또는 하얀 계통의 다른 빨랫감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세척하는 것도 괜찮다.
흰 운동화는 불변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위의 조언을 참조하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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