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살은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적어 살이 더 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현대인의 특성상 보통 활동량이 적고,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가 되어 몸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순환 장애 발생으로 옆구리에 살이 잘 찌게 됩니다.
적은 운동량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높은 당의 음식 섭취, 정신적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틀어짐으로 전신 순환 정체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옆구리 살 빼는 법 운동
우선 움직임을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30초에서 1분 정도 허리를 혀고 좌우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합니다. 자리에 앉아있을 때는 가급적 엉덩이와 등을 의자 등받이에 최대한 붙이고 허리를 쭉 편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매 시간마다 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하루 2리터 이상 섭취하여 전신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줍니다.
옆구리 살 빼는 법 식단
옆구리 살 빼기 위해서는 꾸준히 붉은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과가 있는데 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콜린은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체중 증가까지 막는 역할을 합니다.
올리브 오일의 경우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 식품으로 배고픔을 최대 4시간 동안 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으면 식욕이 억제되어 옆구리 살, 뱃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도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입니다. 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살코기에는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허릿살 등이 포함됩니다. 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도 뱃살 빼는 데 좋으며, 체내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 생강이나 계피 등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뱃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옆구리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앞으로 볼록 튀어나온 뱃살보다 옆으로 축 늘어진 옆구리살이 더 신경 쓰일 때가 있습니다. 훌라후프를 열심히 돌리고 피부가 빨개질 때까지 옆구리를 꼬집어 보기도 하지만 옆구리살은 쉬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옆구리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피부에 자극을 준다고 해서 지방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둘째, 옆구리에는 지방뿐만 아니라 셀룰라이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동시에 치료해야 합니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셀룰라이트를 개선해야 옆구리살이 빠진다는 의미입니다.
복부나 옆구리는 팔과 다리처럼 활동량이 많은 부위에 비해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단단한 염증성 셀룰라이트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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