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동안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주셨던 ‘정글의 법칙’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찬열을 비롯해 줄리엔강, 개리, 김병만, 박미선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희는 “예능 울렁증도 있고 겁이 무척 많아 여러모로 참 부족한 저인데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멋진 추억을 주셨다”라며 “예능에서 웃기지는 못해도 뭐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합류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란다. 울릉도에서의 추억들 꼭 소중히 담아두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한 선배님들, 동료들과도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감사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엑소 찬열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인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A씨는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찬열'을 연상하게 하는 '찬0' 'ㅊ열'이란 표현으로 폭로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더럽고 추악해졌다"며 찬열과 교제하는 동안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커플 사진도 게재한 뒤 삭제하기도 했다. A씨는 찬열과 3년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돼 폭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자신과 만나는 동안 10명이 넘는 사람과 바람을 폈다며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네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어. 정말 나랑 니 팬들만 몰랐더라. 네가 사람이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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