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몸무게를 언급하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배다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수업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태어나서 몸무게 5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거의 없다.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 보이는 척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걸"이라고 덧붙였다.
또 "어제 '브리저튼'(넷플릭스 드라마) 보면서 너무 먹었으니깐 오늘은 운동해야지"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배다해는 발레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얼굴보면 40키로도 안 되는 거 같다는 거!!"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이어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등에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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