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건강을 위해 혹은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는 누구나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물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 태반입니다. 이에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이 방법만 지켜도 살이 빠지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끼를 건너뛴다고 해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음식 공급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합니다.
따라서 식사를 건너뛰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에 꾸준시 삼시 세끼를 소분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도저히 식사를 할 시간이 없다면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아령이나 덤벨은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구입하면 꾸준히 하할 수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아령과 덤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면 근력조직이 강화돼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근육이 더 많이 생길수록 더 날씬해집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아령이나 덤벨을 두고 틈틈이 근력운동을 하거나 이런 기구 없이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런지 등의 운동으로 근육을 형성하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어느 시간에 하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야간 운동은 신진대사가 서서히 느려지는 밤에 하는 것이어서 효과가 더 큽니다.
저녁 먹기 전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대사율을 증가시키고 2~3시간 동안 이를 유지시킵니다. 따라서 저녁식사 때 섭취한 칼로리가 쌓이지 않고 잘 소모됩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커피와 음료수 대신 녹차를 하루 1잔 마셔주면 좋습니다.
인체는 딱딱한 식품에 들어있는 칼로리와 액체 칼로리를 같은 방법으로 인식하지 않게 됩니다. 카페 모카를 큰 잔으로 마시면 파스타 한 그릇을 먹은 것만큼 포만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카페 모카를 두 잔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이런 음료들을 계속 마시다 보면 자기 전까지 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되며 공복감은 유지됩니다. 특히 술은 지방 대사를 억제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태우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소금 속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분 저류 현상은 체액 저류 현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신체의 순환계나 조직, 흉강이나 복강 등의 신체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기관이 붓는 현상을 말합니다.
나트륨의 일일 허용 섭취량은 2,400mg이지만 대부분 이 양을 초과합니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뿐만 아니라 국이나 통조림 식품, 음료 등이나 칩이나 프레첼 같은 스낵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잠을 충분히 혹은 잘 자지 못하면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야식을 많이 먹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하루에 4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은 8시간 정도 자는 여성에 비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고 한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하루에 약 2L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체중 감량 속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축적된 지방의 대사 작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물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물을 덜 마시게 되면 대사 과정을 느리게 해 칼로리를 태우는 게 더 어렵게 됩니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은 신체를 부드럽게 작동되게 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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