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였던 에디린이 아프리카TV로 복귀해 첫 방송에서 470만원의 별풍선을 받았다.
12일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디린의 첫방송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다. 에디린은 트위치에서 활동했던 스트리머로 한동은 방송을 중단하다가 지난 11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에디린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와는 헤어졌다고 고백했으며 주민등록증까지 인증했다. 이어 트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에디린은 자신이 트위치에서 한 달에 400~500정도 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트위치는 소통이 안 된다"며 "트위치는 운영자와 연락이 안 돼 답답하다"고 말했다. 급기야 그녀는 `트위치 멤버십 카드`를 가위로 자르는 모습을 보이며 트위치와의 절교를 선언했다.
에디린은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시 에디린의 방송을 본 시청자 수는 최대 1만 5천 명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에서 화폐처럼 사용되는 별풍선도 470만원에 달했다. 수수료를 거려하면 실수령액은 약 300만원으로 집계된다.
특히 에디린은 방송에서 딱 달라붙은 상의와 엉덩이가 살짝 보이는 하의를 입고 춤을 추거나 점프를 하는 등 아찔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에디린의 첫방송에 인방갤에서는 "일반인 1년치 연봉을 한달에 버는 건 어떤 기분일까", "옷이 진짜 안 입은 수준이네", "여캠은 아프리카 압승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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