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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병률 높은 대한민국, 급성/만성 위염부터 제대로 잡자

헬스&다이어트

by hobbyissue aiinad 2021. 2. 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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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은 국내에서만 하 해 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만큼 흔한 질병입니다. 환자 수가 많다보니 '누구나 다 있는 것'쯤으로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많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더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고 특히, 염증이 지속되는 만성위염증상은 위암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급성 위염이란 위점막의 급성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위산 증가, 위점막 혈류의 감소, 점막에 부착된 점액층 파괴와 상피세포에 대한 직접적인 손상 등이 질병의 발생에 관여합니다. 흔히 아스피린, 진통제, 알코올과 같이 위점막에 손상을 주는 각종 약물, 물질에 노출되거나 위점막으로의 혈류가 감소한 직후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를 하면 점막 부종이나 점상 출혈이 관찰될 수 있죠.

만성 위염은 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변화를 말합니다. 만성 위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면서 그 경과도 자주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성 위염은 위점막의 위축, 과증식, 상피 화생선 변화를 동반하는 상태로 정의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 구조의 파괴가 초래되며 이어서 점막의 위축, 장 상피 화생이 생기게 됩니다.

만성 위염 검사법

만성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진단과 검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는 위염, 궤양, 그리고 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는 위장 점막의 색변화, 결절성 변화, 점막하 혈관의 투영도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데요. 염증 정도와 원인에 대해 진단합니다.

치료 방법

치료방법 또한 급성과 만성에 따라 다르게 진행됩니다. 급성 위염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 흡연을 삼가하는 등 생활 습관의 교정과 더불어 증상 완화를 위한 위산 억제제 등의 치료가 필요하죠. 

만성위염은 급성 위염과 마찬가지로 식습관 개선이 필수적이에요. 증상 완화를 위한 내과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가 만성 위염 경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 및 제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

만성위염은 평소의 생활 습관을 고치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과식을 금하고 일정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되 음식물을 잘게 씹어 위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취침 전 야식을 줄여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증상들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위점막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카페인과 알콜의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고 위 점막 치유 능력을 저하시키는 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위산을 방출하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미 만성 위염이 있다면 평소에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을 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금에 오래 절인 음식, 불에 구워 먹는 육류,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위액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지방이 다량 함유된 크림과 같은 유제품 또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은 경미한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만성위염의 경우에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조치지 않고 방치하고 심각해지게 되면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위 건강에 도움되는 식단과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위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진 YT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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