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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열 때문에 탈모 고민? 현실적인 해결방법 모음

건강&다이어트

by 라이프톡 2021. 3.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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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탈모를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어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폭식, 과음과 잦은 야근, 수면부족 등이 두피 건강을 위협하고 있죠. 이런 요인들은 탈모뿐만 아니라 각종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위해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볼게요!

두피열이 생기는 원인

두피열이 많아졌다는 것은 우리 몸 열의 분포도가 머리 쪽으로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해요.

본인의 생활환경에서 호르몬의 불균형,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생활,수면 부족, 영양의 불균형, 지속적인 화학성분 제품 사용, 혈액순환 불량, 펌이나 염색, 무리한 다이어트 등 잘못된 습관들이 두피열을 높아지게 만드는데요. 치료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두피를 위한 머리 빗기

건강한 두피를 위해 머리 빗는 습관부터 고쳐야 해요. 흔히 도끼빗, 꼬리빗이라 부르는 날카로운 빗보다는 솔 끝이 둥글고 넙적한 브러시를 사용해서 정수리 부분을 살살 두드리듯이 빗어주세요. 그리고 모발을 빗을 땐 두피가 당기거나 자극 받지 않도록 다른 손으로 모근을 잡아주면 좋아요.

컨디셔너 이용하기

자외선 차단제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는 비교적 수월합니다. 그러나 두피에는 섣불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어려운데, 자칫하면 떡 진 머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대신해 줄 컨디셔너 사용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샴푸로 감은 후 컨디셔너를 사용하여 모발에 정전기를 없애주고 탄력을 증가시켜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보자구요. 또한 컨디셔너 자체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숙면 취하기

잠을 푹자는 것도 두피열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을 잘자는 것은 우리 몸에 중요합니다.

잠에 들기 전에는 핸드폰 등 전자파가 나오는 제품을 멀리 하고
자기전에 디카페인 차 나 따스한 우유를 한잔 하고
잠을 청하시면 좋습니다.

반신욕 해주기

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고
상체의 따뜻한 기운을 식혀준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구고
땀을 배출해주면 운동할때 처럼 두피열과 노페물이 체외로 배출되어
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식습관 관리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하죠.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두피에 영향을 미칩니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블랙푸드나 두부, 생선, 우유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미역 등의 해조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미네랄 중에서도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해조류 음식은 두피의 각질, 모낭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영양가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에 맞는 제품 선택과 두피마사지 하기

두피 및 탈모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도 매우 중요하므로, 어떤 샴푸를 쓰느냐에 따라 두피 건강이 좌우할 수 있습니다.

샴푸는 두피에 가장 자주 닿는 것과 동시에 두피를 세정시켜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좋은 약산성 천연샴푸를 사용하여, 샴푸 시기는 되도록 활동 후 취침 전의 샴푸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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