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젊음을 유지하고 장수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온몸의 기관과 세포가 활성화되어 면역 기능이 증진되고, 질병을 예방하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데요.
백세시대 도래 이후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건강한 장수를 위한 해답, 모두 알다시피 운동입니다. 조금은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만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도 없죠.
걷기 운동의 효과
체중 조절 및 당뇨병 예방
걷기 운동을 하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면서 복부 지방에 저장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걷기운동을 통해 식욕조절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공복감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걷기운동 다이어트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포도당 및 인슐린 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 향상
걷기 운동은 사고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Scientific Report Journal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상 속 활동량이 많을수록 더 창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 연구팀은 79명의 성인에게 5일간 활동 추적기를 채워 운동량을 측정했습니다. 그 후, 창의력을 평가하는 설문지를 통해 운동량과 창의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폈죠. 참가자들의 활동은 주로 일상 속 걷기 등 완만한 수준의 운동 강도였어요. 연구 결과 운동량이 많은 참가자일수록 창의적이었으며, 행복감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벅지 근육 강화
뒤로 걷기를 꾸준히 해주면 허벅지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허벅지 앞부분뿐만 아니라 뒷부분의 근육과 힘줄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뒤로 걸으면 특히 허벅지 뒷부분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신체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도맡아 하는 허벅지 뒷부분의 근육과 힘줄이 튼튼해지면 운동을 할 때 다칠 위험도 줄어들게 되고 운동능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가끔 뒤로 걷는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불면증 완화
산책과 불면증 사이에는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평소 불면증을 앓고 있었다면 해결책의 하나로 걷기운동을 추천합니다. 저녁식사 후 수면 2~3시간 전에 가볍게 공원을 걸으면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격렬한 걷기운동은 오히려 취침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잠들기 2~3시간 전에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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