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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해킹당해… 해킹 피해 줄이려면?

라이프&생활

by aiinad 2021. 4.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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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해킹

검색한 기록을 즉시
노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

2018년 기준, 미국 성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해킹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이퍼 브이피앤 블로그는 퓨 리서치 센터의 최신 모바일 기술에 관한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거의 90%의 미국 성인들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55%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온라인 접속, 인터넷 검색,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라고 보도했다.
 
어떤 목적으로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습관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인터넷을 사용하여 중요한 거래를 하고 있다면 온라인 해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신분 도용과 같은 사이버 범죄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
 
또 다른 보고서에서는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34%가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다른 사람들이 검색한 기록을 즉시 노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2000년대 초부터 알려진 개념인 '검색 기록 확인하기'라고 불리는 개념이다.

온라인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설정

화면을 암호로 보호하라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세이퍼 브이피앤 블로그에 따르면 온라인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암호를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도 암호를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인기 있는 방식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만큼 어렵지 않다.
 
첫 번째는 패턴 잠금이다. 스마트폰을 열 수 있도록 화면에 그려져 있는 개인화된 형태의 패턴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핀 번호 코드다. 해커들이 스마트폰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숫자의 조합이 필요한 경우 암호의 역할을 하는 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고유하고 복잡한 핀 번호를 고안하고 '1234', '4567', '1111' 같은 기본 코드 사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이러스 백신 앱 설치하라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는 것
신뢰할 수 있고, 합법적인

해커들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합법적인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앱의 주된 목적은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는 것이다.

보안 앱을 설치하라

손상 위험이 있는
어떤 파일도 감지할 수 있다

데이터와 정보를 도난 당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장치에 보안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앱들은 PC나 스마트폰에서 손상 위험이 있는 어떤 파일도 감지할 수 있다.

앱의 사용 권한을 살펴라

사용자의 동의 없이
데이터가 복사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모바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습관은 데스크톱이나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살피는 것이다.
 
카메라, 메시지, 갤러리 및 파일 관리자와 같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같은 요청에 주의를 기울이면 사용자의 동의 없이 데이터가 복사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웹캠을 보호하라

트로이 목마 악성코드를
시스템에 우연히 설치할 때

마지막으로 웹캠을 통해 해킹 당할 수 있다. 누군가의 웹캠을 해킹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와 사생활 침해지만 해커들이 웹캠을 해킹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만약 기술을 잘 알지 못하거나 특히 웹캠 해커로부터 적절히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노턴의 공식 전문매체에서 여러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노턴에 따르면 웹캠을 해킹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은 트로이 목마 악성코드를 시스템에 우연히 설치할 때라고 한다. 이 경우 올바른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를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악성 프로그램이 해커가 제어할 수 있는 다른 장치에 전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의 원격 복사본을 설치할 수도 있다. 즉 특정 앱을 다운로드한 사이트에서 해커가 키보드나 웹캠과 같은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사진_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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