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면서 다양한 두피관리 방법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피관리 상식 체크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평소 잘못알고 있던 상식이 있으셨다면 오늘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 두피 자극 원인 ]
#1 내적 요인
✔ 스트레스
✔ 잘못된 식습관
✔ 불규칙한 생활 패턴
최대의 적,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두피를 자극하는 요인이에요 : (
[ 두피 자극 원인 ]
#2 외적 요인
✔ 자외선
✔ 두피 시술
✔ 잦은 헤어 기기 사용
너무 강한 자외선은 피해야하고, 잦은 염색, 탈색, 펌, 고데기 등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되는 행동을 최소화 해주세요!
뜨거운 물로 머리 감지 마세요!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약 39도에서 41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에요. 샤워기를 손목에 가져가 댔을 때 미지근하다고 느껴진다면 샴푸하기 적당한 온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왠지 각질도 불리고 좋을 것 같지만 의외로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로 인해 두피가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특히 단백질로 되어 있는 모발은 뜨거운 것이 닿으면 딱딱해지는 성질이 있어 이로 인해 트리트먼트 효과도 떨어질 수 있죠.
빗질을 많이하면 머릿결이 좋아진다?
샴푸와 마찬가지로 빗질 역시 과하게 하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머리결 개선을 위해서는 에센스나 트리트먼트 같은 제품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산성 샴푸 사용하기
화학 계면활성제가 들어가거나 알칼리성 성질을 띄고 있는 샴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두피에 강한 자극을 유발 할 수 있어요.
촉촉하고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주세요!
물 적신 후 바로 샴푸하기?
샤워기로 대충 머리카락을 적시고 샴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거품도 잘 나지 않고 이로 인해 샴푸를 여러 번 짜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좀 더 확실하고 깨끗한 샴푸를 하려면 먼저 두피와 모발을 빗어 1차적으로 묻은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충분히 적셔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낮 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각질도 불려주는 역할을 하면서 소량의 샴푸만으로도 충분한 거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대충 헹구기?
모발의 컨디셔닝 효과를 위해서라면 집에서 꾸준히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헹굴 때 미끈한 느낌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야 한다는 점이죠. 트리트먼트 성분이기 때문에 모발에 남아 있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결과는 그 반대에요. 성분이 모발에 남아 있으면 머리를 말려도 꾸덕꾸덕한 느낌이 나고 외부의 먼지나 유해물질이 잘 달라붙게 만들어 오히려 모발 건강을 해치고 푸석푸석하거나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꼼꼼히 말리기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세요.
자연 건조를 하기에 시간이 촉박할 때는 드라이기를 사용하되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번갈아 사용하면 두피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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