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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계속 피곤하다면 ‘남성 갱년기’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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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bbyissue aiinad 2021. 8.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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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성에게서도 여성의 갱년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남성 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남성 갱년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갱년기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

여성의 생식기능이 소실하는 징후로 나타나는 월경폐지의 시기다.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갱년기장애라고 하는 일련의 증후군이 나타난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열감, ▲가슴이 울렁거림, ▲현기증 , ▲이명, ▲고혈압, ▲소화기장애, ▲두통, ▲기억력감퇴, ▲우울증 등 다양하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차가 심하다. 약 30%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개는 1~2년 동안에 저절로 낫고, 치료는 주로 호르몬을 보충한다.

남성 갱년기란?

혈중 테스토스테론이
비정상적으로 감소

남성 갱년기는 여성의 폐경과는 달리 모든 남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증상 역시 개인차도 크다. 남성 갱년기는 혈액 검사를 통해 혈중 테스토스테론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해당한다.  

남성 갱년기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노화다. 더불어 음주,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 환경 요인이나 고혈압과 당뇨, 간 질환 등의 신체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남성 갱년기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성욕감퇴

남성 갱년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성욕감퇴가 있다. 특히 발기부전과 성적 쾌감 감소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기분의 변화, 지적능력 및 공간 지각력의 감소, 피로감, 우울증 등 정신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신체적으로는 근육량 감소, 내장지방의 증가, 체모의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열감이나 안면홍조를 호소하기도 한다. 

남성 갱년기 진단

일반적으로 3.0 ng/ml 미만

남성 갱년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테스토스테론 측정을 한다. 테스토스테론 측정을 위해서는 채혈을 진행하며, 늦어도 오전 11시 이전에 시행한다. 남성 갱년기를 진단하는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학술단체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3.0 ng/ml 미만으로 보고 있으나, 2.3 ng/ml 미만이라는 주장도 있다.

진단의 정확도는 낮지만 설문지를 자주 사용한다. 문항 중에 3개 이상이 ‘예’이면 갱년기 증상이 있다고 판단한다.

1. 성욕감퇴가 있습니까?
2. 기력이 없습니까?
3. 체력이나 지구력에 감퇴가 있습니까?
4. 키가 줄었습니까?
5.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6. 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나십니까?
7. 발기가 예정보다 덜 강합니까?
8. 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진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9. 저녁식사 후 바로 잠에 빠져 드십니까?
10. 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습니까?

남성 갱년기 치료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테스토스테론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금연, 금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등 생활습관의 교정이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굴, ▲마늘, ▲아스파라거스, ▲양파, ▲아보카도, ▲복분자 등이 있다.  

사진_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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