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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창의성 향상시키는 활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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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inad 2021. 12.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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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넘치는 천재의 명작과 같은 예술적 기술은 타고난 재능일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은 그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마하고 습득한 기술로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이 창의력이라곤 한 점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하더라도 평생 지루하고 평범한 삶을 살 것으로 치부하지는 말자. 창의력은 스스로의 힘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매체 베리웰마인드의 보도에 따르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주의력과 정신력 등 인지능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활동이 따로 있다고 한다. 이 활동은 주로 정신적, 심리적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신체적 활동’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창의력의 벽에 부딪혀서 슬럼프를 겪고 있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활동으로 예술적 자아를 깨워보자.

1. 신체 활동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을 때보다는 산책할 때 창의력이 발휘될 가능성이 높다. 간단한 산책만으로도 단기간의 특정한 사고방식을 개선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정기적인 신체 활동은 전반적인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종류가 다양해서 창의력을 자극하기 좋은 활동이다. 종이 한 장만 있어도 할 수 있으므로 쉽게 시도할 수 있다.

3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으로 그림 그리기가 있다. 특히 색칠하는 것은 우뇌 중 창의력 관련 부분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스케치북, 컴퓨터, 영수증 뒷면, 메모지 등 장소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99디자인의 기사에 따르면 동일한 사물을 계속해서 반복해 그리거나 스케치하는 것만으로도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헬스클럽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근육을 기르는 것과 같다. 같은 물건이나 물체를 매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며 그리는 연습을 해보자.

더불어 다양한 색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면 전반적인 인지능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다. 다양한 채도와 명도를 지닌 색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비교와 대조를 하다보면 창의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특히 파란색은 창의력을 자극해서 고정관념에 벗어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자연과 휴식, 평화와 연관이 있는 색상인 만큼 안온함을 느끼고 창의력을 풀어내기 쉬운 편안한 정신 상태가 되기 쉽다.

 

4. 어휘력 강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마지막 방법은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다. 생활 정보 매체 라이프핵은 매일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골라서 익힌 다음 하루 동안 대화에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해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사물을 각기 다른 형용사 10개를 이용해서 묘사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나무’라면 녹색에 무성하고 키가 크며, 단단하고 아름다우며, 거칠고 현명한 자연 그 자체이며 휴식과 쉼터를 제공한다고 말하는 식이다.

위 4가지 방법으로 평온한 삶에 약간의 재미를 추가해보자.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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