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가 마른 몸매에도 당뇨 예비군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방송된 MBN `닥터셰프`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현정화는 위내시경 등 여러 검사를 받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현정화는 "위는 항상 검사를 받을 때 안 좋다는 검진 내용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 현정화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며 건강 상태에 적신호를 보였다.
안지현 전문의는 "검사 결과 현정화는 만성질환의 위험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정화는 가족력으로 인해 당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정화의 공복 혈당은 정상 범위(74~99mg/dL)에서 아슬아슬하게 정상 범위에 걸친 99mg/dL이었다. 안지현은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포도당 대사가 줄어들어 마른 당뇨로 갈 수 있다"며 "가족력도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가 필수다"라고 전했다.
현정화는 "몸이 말랐는데 당뇨는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말씀 들으니까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지현은 "말랐는데도 근감소증으로 마른 당뇨가 올 수 있다"며 "당뇨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가 급등하고 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7명 중 한 명이 당뇨고, 공복혈당장애(당뇨예비군)는 성인 5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현정화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가 올 경우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한의사 한창은 "가족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무조건 자신에게 당뇨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다면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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