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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김동욱 '술 친구'라는 톱배우 2인(+ 사진有)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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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배우들과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다.


 

 

(사진=ⓒSBS)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동욱이 출연해 카피추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피추는 “별명이 있더라. 보통 남자들한테 왕자, 황제 이런 칭호를 많이 쓰는데 ‘윙크 요정’이 붙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동욱은 즉석에서 윙크를 선보여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김동욱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남다른 윙크 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김동욱은 “드라마 하면서 9kg이나 찌우셨다던데”라는 말에 “드라마 시작할 때는 한 9kg 정도 쪘는데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찌우기 전보다 한 12kg 정도 늘었다. 그냥 무작정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고 식단관리 하면서 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술도 좋아한다는 말에 “혼술 좋아한다. 거의 늘 보는 사람들하고만 마신다. 최근엔 주지훈, 신하균과 마셨다”고 덧붙였다.
 

카피추는 “저랑 이렇게 인터뷰 하면 광고 의뢰도 많이 들어오고 그런다”라며 맥주 광고 시범을 제안했다. 이에 김동욱은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카피추는 감탄을 표했다.


 

(출처= mbc(좌)/ 김동욱인스타그램(우)

 


인터뷰 후, 실제로 김동욱과 주지훈, 신하균이 친분을 과시한 모습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김동욱과 신하균은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또한, 김동욱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하고 있을 당시 주지훈은 커피차를 보내 훈훈한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김동욱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37세다.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또한, 최근에는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에서 배우 문가영과의 로맨스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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