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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동희가 밝힌 뜻 밖에 가정사(+나이, 근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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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려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사진출처=ⓒtvN)

 

 

김동희가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김동희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동희는 인간 김동희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고집이 있지만 고집을 소신으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하긴 힘든 것 같다. 안 어려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tvN)

 


그는 잠시 망설이더니 "제가 어머니랑 둘이 있다"라며 "홀로 저를 키우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저랑 비슷한 나이에 엄마가 됐다. 이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거다"라며 자신의 가정사를 밝혔다.  

 
이어 "엄마의 청춘은 없었던 것 같은 거다. 저를 위해 희생해서 몸도 많이 안 좋아지신 것 같아 안타깝다"며 "제가 이제는 엄마의 청춘을 돌려주고 싶고 풍족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조금 더 오래 있고 싶다. 엄마랑"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출처=ⓒtvN)

 


이에 유재석은 김동희에게 엄마에게 `엄마는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야?`라는 문자를 보내도록 부탁했다. 김동희의 엄마는 "돈 많이 벌어서 동희 도와주고 싶어"라는 문자를 보내 주변을 감동케 했다.


한편, 김동희는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21세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어 JTBC '스카이캐슬'과 '이태원클라쓰'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주인공 오지수 역을 맡아 열연, 대세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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