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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직접 밝힌 '포방터 홍탁집'의 충격적 근황(+위생, 맛, 후기)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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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홍탁집이 위생상태 워스트
식당으로 선정됐다.


 

 

(출처=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17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여름특집 긴금점검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는 역대 골목식당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베스트, 워스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습관화 되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소비자 건강과 직결되기에 매번 우리가 강조하는 것"이라면서 위생관리업체의 도움으로 이를 확인했다고 했다.  
 


베스트 3에는 위생관리 최고점을 갱신한 둔촌동 모둠초밥집과 시작은 10점이었는데 현재 95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정릉동 지짐이집, 그리고 일 년째 A등급 유지 중인 여수 버거집이 꼽혔다.



워스트에 포방터 홍탁집이 올라와 있는 모습에 백종원은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출처=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응원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작년 12월 이후로 급격히 점수가 떨어져 결국 업체가 포기를 하게 만든 곳은 포방터 홍탁집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은 홍탁집 사장님이 단톡방에서 나가며 백 대표에게 1일 보고를 그만둔 시점이라 그 충격은 더 컸다.

 

백종원은 "응원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 안 된다"면서 "응원하는 이들이 많기에 더 큰 책임감을 가졌어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출처=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는 이어 "워스트로 뽑혔다고 찾아가진 않을 거다. 내가 강요 안 하기로 했으니까. 다시 돌아와야 한다. 제발 부탁이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워스트 3에 선정된 또 다른 집은 최초 마이너스 점수 기록했던 평택 수제 돈가스집이었다. 하지만 이 곳은 최근은 위생 상태가 점점 회복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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