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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딸' 함연지가 공개한 훈남 남편의 정체(+나이, 직업, 학교)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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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노래 실력과 영어 발음"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함연지가 자신의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와 남편은 화음을 맞추며 디즈니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OST `사랑은 열린 문`을 영어 버전으로 불렀다.  
 


함연지와 남편은 남다른 노래 실력과 영어 발음을 자랑했다. 특히 함연지의 남편은 수준급의 기타 실력까지 보였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는 해당 영상에 "여러분들 요청에 따라 저희 "사랑은 열린 문" 연습 중이예용 ㅎㅎㅎ 햄편 기타 맹연습중 ㅎㅎ"이라는 글을 올렸다. 동시에 `극한직업`, `유튜버 남편`, `햄편`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햄편은 함연지 남편의 애칭이다.  
 


팬들은 "햄편형 팬이에요", "햄편 인스타 좀 해줘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두 분 모습 봤는데 서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게 눈에 보여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함연지는 지난해 26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함연지의 남편은 민사고를 졸업했으며 함연지와 연애 당시 홍콩 소재의 외국계 회사에 근무했다. 현재 함연지 남편의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공부 방법, 오뚜기 제품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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