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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했는데" 이유비가 화난 이유(+ 김우성 열애설)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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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 넘겼어요"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 관련 악플에 뿔났다.
 


이유비는 18일 자신의 SNS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남긴 “김우성님이랑 이유비님이랑 만나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거 상당히 매너없는 행동들입니다”라는 댓글에 “사이버수사대 넘겼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는 답댓글을 달았다.


 

사진= '더로즈'김우성 인스타그램

 

 

앞서 이유비와 김우성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각자 SNS에 게재한 사진의 배경이 프랑스 파리라는 점이 동일하다는 근거로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후 두 사람이 동일한 핼러윈 파티에 참석하며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진= 김우성(좌) 이유비(우) 인스타그램)

 

 


"열애설은 사실무근"


 


이에 이유비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 지인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국내외 누리꾼들이 지속적으로 이유비를 향해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유비 개인 SNS까지 침범했다.
 



이 같은 네티즌의 걱정과 응원이 담긴 댓글에 이유비는 “사이버 수사대 넘겼다”며 일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스물' '상의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패션앤 '팔로우미12'와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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