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숨소리에 팬들이 유아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29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자신의 일상을 모두 공개했다. 유아인의 집은 3층의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아인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서 집안이 넓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하지만 유아인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뿐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도 거친 숨소리를 보여 팬들을 걱정케 했다. 이에 팬들은 "유아인 비염인가요",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듯", "유아인 담배 많이 피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은 숨소리뿐 아니라 차, 집, 고양이 등 자신의 모든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톱스타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오는 허망함을 이야기했다.
유아인 "예전에는 신발이 꽉 차 있으면 부자가 되는 느낌이었다. 잘나간다는 신발들 소장하고 그런 것들을 줄 세워놓고 이러면 되게 잘나간다, 부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족쇄처럼 느껴진다. `지금은 어떻게 비워내야 하지?`, `어떻게 버려야 하지?`, `어떻게 나눠야 하지?`, `무엇을 추구해야 하지`, `어떤 원동력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지?`라는 고민과 생각들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뭔가 더 키우고 더 많고 신발들 사 모으고 더 큰 집으로 가고 이런 것들이 순간에는 괜찮은 인생처럼 느껴지니까"라며 "순간의 땜빵으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떔빵이 안 되는 거다"라고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숨 하나 제대로 못 쉬는 자기 몸 하나 제대로 통제 못하는 한순간 편해지기도 어려운 삶인데 잘못된 습관으로 범벅이 된 초라한 인간일 뿐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유아인은 한창 생각에 잠기다가 스크린을 내려 영화를 보려고 했다. 하지만 유아인은 1층으로 내려가 음식을 먹었다. 유아인은 헉헉대며 음식을 조금씩 먹었다. 이에 장도연은 "시식코너처럼 먹는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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