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일 "아야세 하루카(36)와 노민우(35)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같이 했다.
또 노민우의 근황에 대해서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검법남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한 후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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