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손예진 상대역 '샘 워싱턴', 과거 폭행 혐의? 경찰 조사까지...(+사진)

방송&연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7. 7. 15:04

본문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
상대 배우 샘 워싱턴

 

출처 아바타

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결정하며 상대 배우인 샘 워싱턴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호스트' '드론전쟁'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남편이 죽은 뒤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여성을 연기한다. 손예진의 상대역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샘 워싱턴이 맡았다.

이로써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 필모그라피를 더욱 화려하게 쌓게 됐다. 손예진은 그동안 한국 작품 뿐 아니라 중국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손예진 외에도 국내 배우 중에서는 이선균이 출연을 제안받은 상태다. 이선균은 하반기 촬영 작품이 있는 관계로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크로스'는 내년 3월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드류 니콜 감독은 코로나19 사태와는 별개로 한국 촬영을 염두에 뒀지만 북미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반면 한국에선 정상적으로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손예진의 상대역 샘 워싱턴은 영화 '아바타'로 인해 이미 한국 팬들에게는 유명한 인물이다.

출처 터미네이터4


샘 워싱턴, 놀라운 과거? 폭행혐의까지...


샘 워싱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그의 과거 이슈도 덩달아 화제다.

앞서 샘 워싱턴은 과거 파파라치 폭행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지난 2014년 2월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파파라치와 몸싸움을 벌였다가 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출처 터미네이터4

경찰 조사에서 샘 워싱턴은 파파라치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먼저 때렸다고 진술했지만, 파파라치는 샘 워싱턴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파파라치는 법원에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제출했는데, 이 동영상에는 샘 워싱턴이 여자친구로 알려진 라라 빙글을 ‘아내’(와이프)라고 부르는 장면과 두 사람이 강제로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출처 터미네이터4

샘 워싱턴은 공개된 동영상이 자신에게 매우 불리한 쪽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하며 해당 동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시켜 달라고 법원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샘 워싱턴은 체포 직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출처 터미네이터4

한편 손예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이선균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샘 워싱턴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글   류예지 에디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