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유명 BJ가 우한 폐렴 증세가 보이는 가운데, 급히 귀국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BJ 갓성은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고열을 동반한 구토 및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태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갓성은은 태국에 머무는 동안 여행을 다니며 사람이 많은 놀이동산, 대학교 등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문제는 현재 태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25명에 달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국내 16번째 확진자가 태국을 여행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지면서 현재 갓성은의 증세에 많은 사람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갓성은은 방송을 통해 “해열제를 먹어서라도 한국에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갓성은은 “보건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을 것이다. 입국한 후에도 절차를 철저히 따르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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