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준비하는 것 만큼이나 끝난 후 행동도 중요하다. 관계가 끝난 후 오히려 사소한 언행이나 행동에 의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관계 후 밀려드는 피로감에 곧바로 잠에 든다거나, 상대방을 귀찮아 하는 등 행동을 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관계 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를 소개한다.
관계 후 밀려드는 피로감과 나른함에 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 첫번 째로 꼽힌다. 관계 후 흡연은 상대방을 홀로 방치해 두는 것으로 담배를 피우는 당사자는 좋을 수 있으나, 상대는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게다가 냄새는 더더욱 최악이다.
말 없이 곧바로 잠들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마치 오로지 관계만이 목표였던 것 마냥 관계가 끝나자 마자 잠든다면 상대는 당신에게 굉장히 실망할 것이다. 조금 피곤하지만 이를 꾹 참고 서로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이때 포옹을 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행도잉다. 서로의 피부를 맞대는 시간을 가진다면 서로에 대한 신뢰감도 이전보다 훨씬 증가할 것이다.
관계 후 서로에게 피드백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좋았던 점에 대해 솔직하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두 사람을 더 나은 관계로 발전 시킬 수 있다. 이때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무엇이 좋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상대에 대해 지적이나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좋지않다. 특히 전여친, 전남친 등 과거를 들먹이며 비교하는 것은 최악 중에도 최악.
연구에 따르면 관계 후 파트너의 매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이는 몸이 보통상태로 돌아가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의 매력이 감소했다고 해서 바로 제자리를 떠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중 하나다. 또, 관계가 끝나자 마자 말도 없이 곧바로 씻으러 가는 행위 역시 상대방을 마음을 차갑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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