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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정규직도 아닌데 가도 될까?" 궁금증 타파

자기계발&취업정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7.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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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계약서 쓰는 법부터 파견 기간까지

출처 나의 아저씨

최근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취업활동 중인 구직자 5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이라고 해도 취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3년 전보다 무려 18%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 여파로 취업준비가 길어질 것을 불안해하는 취준생들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결과였다.

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계약직, 파견직의 경우 쉽고 반복적인 업무만 수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업무전문성을 쌓기에는 역부족이다.

출처 나의 아저씨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인지 신중히 판단해보고 1년 이하의 짧은 계약직(파견직)으로 경험을 쌓는 것은 고려해볼만 하다.

파견직으로 근무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파견계약서 작성이다. 

출처 나의 아저씨

파견계약서 작성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파견사업주는 개별계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근로자를 사용사업주에게 파견해야 한다. 이 경우 파견사업주와 사용사업주는 상호 합의하여 파견근로자에 관한 별도의 자격요건을 정할 수 있으며, 파견사업주는 그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근로자를 파견해야 한다. 

출처 나의 아저씨

또 기본 계약기간을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할 것인지 정하고 파견계약서의 만기가 파견근로자의 파견근로 종료일보다 먼저 도래하는 경우에는 파견근로자의 파견근로 종료일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 

출처 나의 아저씨

파견기간

실무상 파견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단기파견, 3개월 이상이면 장기파견이라 부르며 근로자 파견 기간은 출산, 질병, 부상 등으로 결원이 생긴 경우에는 그 사유 해소에 필요한 기간으로 정하고, 일시적, 간헐적으로 인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최대 6개월(1회 3개월, 1회 연장 가능)까지 파견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출처 나의 아저씨

더불어 파견사업주는 관계 법령에 따라 파견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에 가입해야 하고, 법적 요건에 해당할 경우 퇴직급여(연금) 제도도 설정해야 한다.

파견 시 금지되는 것은?

파견법상 금지되는 차별은 사용사업주 또는 파견사업주가 파견근로자임을 이유로 사용사업주의 사업내의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에 비하여 파견근로자에게 임금 그 밖의 근로조건 등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의미하며 차별적 대우를 받은 경우 파견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그 시정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나의 아저씨

파견계약에 따른 분쟁이 발생하였을 경우 우선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작성하고 계약분쟁이 원만히 합의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분쟁을 다툴 관할 법원을 정하여 작성한다.

이하 공기업/공공기관/공사공단 채용 일정이다.

출처 나의 아저씨

~07/17(금)

한국특허정보원: 통계분석, SW 개발 및 운영, 특허 고객상담 정규직
안정성평가연구소: 연구, 기술 정규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료관리, 고객접수 계약직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지킴이 계약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외래보조, 조리원, 경비원, 청소원 계약직
주택관리공단: 행정 채용형 인턴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사무, 기술 정규직
안산시청소년재단: 행정원 계약직
광주과학기술원: 연구관리 계약직
부산문화재단: 문화행정 정규직
한국농어촌공사: 공인회계사 계약직
전북대학교: 회계직 정규직
근로복지공단: 간호직 정규직
충북대학교병원: 행정, 회계, 재난관리, 기계, 사무보조 정규직

~07/18(토)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계약직

~07/19(일)

한국교육개발원: 문의응대, 업무지원 계약직
한전 KDN: 단순정비 계약직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보조 청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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