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면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친하게 지내면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유형을 소개한다.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유형이다. 상대방의 감정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계획을 위해 피해자인 척 연기를 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자신을 방어한다. 또한, 상대방을 협박하며,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느끼게 한다.
이들은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들이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 너무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옮겨 다른 이의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이들은 자주 전화해 하소연하고, 운다. 처음엔 상황이 딱해서 한두 번 이야기를 들어줬을 것. 언제부턴가 수시로 전화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이 유형과는 경계를 정하는 것이 좋다.
말 그대로 상대방이 거절하는 경우를 못 견뎌하는 유형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상대방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당신의 성공을 함께 기뻐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시큰둥한 표정을 짓는 사람이다. 친구일 수도 친척일 수도 있다. 이 유형과의 만남은 최소로 줄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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